KT, 실외 자율주행 로봇사업 ‘시동’ 등록 2022년 12월 16일 10:06:11
기사내용 요약KT,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뉴빌리티와 업무제휴 로봇-플랫폼 간 연동기술 공동연구··로봇서비스 사업화 KT 실내→옥외로 로봇사업 확대
기사내용 요약KT,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뉴빌리티와 업무제휴 로봇-플랫폼 간 연동기술 공동연구··로봇서비스 사업화 KT 실내→옥외로 로봇사업 확대
[서울=뉴시스]디지털 플랫폼 기업 KT가 뉴 빌리티와 옥외 자동 운전 로봇 사업 확산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KT의 이· 선 호 AI로봇 사업 단장(왼쪽)과 뉴 빌리티의 이·상민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T제공)*재판매 및 DB금지[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KT가 옥외 자동 운전 로봇 사업에도 진출한다.이 때문에 KT는 16일 국내 자동 운전 로봇 전문 기업인 뉴 빌리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7년에 설립된 뉴 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자동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이더 센서의 대신 카메라를 사용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자동 운전 배달 로봇”뉴 비”라고 RaaS(Robotics as a Service)플랫폼”뉴 비 고(Neubie Go)”을 서비스한다.이번 업무 제휴에 의해서, KT는 새 사업으로 추진 중인 로봇 사업을 실내에 야외로 확장할 방침이다.KT는 로봇 통합 플랫폼 및 5G인프라 제공과 영업 활동을 담당하는 뉴 빌리티의 자동 운전 로봇의 개발 및 로봇을 활용한 상품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또 두 회사는 로봇-플랫폼 간의 연동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로봇 규제와 벽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KT는 지난해부터 독자 개발한 로봇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공 지능(AI)서비스 로봇과 AI방역 로봇, AI호텔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제품을 발매했다.KT는 실내 공간에 국한됐던 서비스를 실외까지 확대하고 아파트 리조트 도심 등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의 어디서나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뉴 빌리티의 이·상민 대표는 “앞으로 자동 로봇이 물리적 공간에서 보다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협업할 “이라고 말했다.KT의 이· 선 호 AI로봇 사업 단장은 “양사가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옥외 로봇 서비스가 사람들의 일상 속에 적용되며 국내 로봇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는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newsis.com/view/?id=NISX20221216_0002125447&cID=13005&pID=13100
KT, 실외 자율주행 로봇 사업 ‘시동’ [서울=뉴시스]윤종민 기자 = KT가 실외 자율주행 로봇 사업에도 뛰어든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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