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 들어봤어요? 여름에도 눈을 내릴 수 있고 비가 올 것을 가정할 수도, 그 밖에 실재하는 수많은 환경을 가정해 자율주행 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곳. 바로 한국형 자율주행 실험도시 K-시티입니다.
K-City 내부를 보면 ‘자율주행차 실험도시’라고 세워져 있는 기념비가 있습니다. ‘자동차의 미래를 열다’라는 문구는 과언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자율주행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면서 도입이 먼 미래가 아님을 느끼고 있는 만큼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지원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한 반복 재현 평가가 가능한 시설을 보유한 만큼 많은 실험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차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K-City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자동차안전연구원 홈페이지)
K-City 내부를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사진에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회전교차로도 보이네요. 5대 도로환경(자동차전용도로, 도심부, 커뮤니티부, 교외도로, 자동주차시설)을 비롯하여 톨게이트, 신호등시스템, 버스전용차로, 터널·회전교차로 등 총 35종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 도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실험을 진행하는 만큼 반복 주행을 통해 많은 표본을 확보해 연구에 더욱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도심에 다양한 도로환경 구축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많은 가상의 건물이 있습니다. 도심에는 건물이 없는 곳이 없다고 해도 과장된 표현이 아닐 정도로 저층, 고층을 막론하고 빌딩 숲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도심부에 장식된 장소로 건물면, 신호교차로, 버스전용차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물면은 높이를 비롯하여 여러 조건이 다른 환경이며, 그 장소에서 환경인지영향평가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살펴보면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비롯해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 거리에서 보이는 곳과 비슷하게 조성돼 있습니다.
신호 교차로 및 버스 전용 차선, 버스 전용 신호 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K-City라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이곳이 실제 도로인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디테일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교외 도로입니다. 터널 구간을 평가하기 위한 환경입니다. 명암(명각화/암각화)에 의한 환경 인지 성능 평가를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원래 터널은 산 아래 또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지상에 있는 상태에서 조성된 것이 아닌가, 테스트 결과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 해당 구간은 명암을 위한 구간이라고 합니다. GPS도 단절되는 터널 구간은 현재 공사 중으로 추후 테스트 장소로 활용된다고 하네요.자율주행차 이렇게 테스트할게요.
그렇게 K-city를 한 바퀴 돌고 난 후 자동 주차 시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차량입니다. 자율주행을 위한 다양한 장비를 장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차 가운데 더미도 보이네요.
더비를 가까이서 봤어요.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어 실험에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돌발 상황에서 활용되는 더미인 만큼 흠집이 없었다면 자율주행차의 대처가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더미가 깔끔한 모습이라 안심했습니다.자율주행 핵심 레이더와 라이더
자동 운전 차에 설치된 레이더와 라이더입니다.어느 것이 Lidar(라이더)냐, Radar(레이더)인지 좀 헷갈리네요?차 위에 붙어 있는 것이 라이더, 문 옆에 붙어 있는 것이 레이더입니다.두개의 센서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전파나 빛을 발사하고 반사하고 돌아가는 파도를 분석하고 물체를 파악한다는 점은 마찬가지입니다.그러나 라이더는 레이저를 통해서 적외선/가시 광선에 가까운 파장으로 파악하는 반면, 레이더는 무선 전파를 통해서 마이크로/밀리미터파 무선 주파수로 파악합니다.물체의 감지 방법이 달라서, 분석 대상도 라이더이란 입자와 같은 물질도 감지하는데 레이더는 감지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렇다면 라이더가 훨씬 우수하고 레이더는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또 그렇지 않습니다.라이더는 작은 물체도 감다 가능하고 정확성이 높지만 가격이 비싼 탐지 거리가 짧은 기상 상황에 영향을 받습니다.한편 레이더는 장거리 물체의 거리도 측정 가능 기상 상황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물체 식별이 어렵고 종류도 판독이 불가능합니다.결국 복수의 센서의 종합적 판단으로 자동 운전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상호 보완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면 좋겠어요.자율 주차로 주차 문제도 해결하나!
도시에 살면서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그 중에 주차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실제, 주차는 현대 사회에서 너무 큰 사회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그러나 그 문제도 자동 운전 기술에 의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자율 주차예요.해당 지역은 직각/평행/사선 주차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자율 바렛 주차 기능 등 주차에 대한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다양한 환경에 놓인 주차 공간을 파악하고 자동적으로 주차를 끝내자동 운전 주차 기술의 발전을 기대합니다.자동 운전 차량에 대한 많은 우려와 우려가 있습니다.그러나 국가적 지원과 기업의 연구를 통해서 더 좋은 기술에 발전하고 나갈 수 있을 거예요.나도 자동 운전 차량으로 나온다·퇴근은 물론 일상 생활을 보내는 날을 꿈꾸고 응원하고 있습니다.앞으로 K-City와 자동 운전 차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제9기 국토 교통부 정책 기자단/윤·경민도시에 살면서 불편한 점이 몇 가지 있어요. 그 중 주차 문제가 빠질 수 없습니다. 사실 주차는 이제 현대 사회에서 너무 큰 사회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도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율 주차입니다.해당 지역은 직각/평행/사선 주차 기능을 평가할 수 있으며 자율 발렛 주차 기능 등 주차에 대한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에 놓인 주차 공간을 파악하고 자동으로 주차까지 마치는 자율주행 주차 기술의 발전을 기대합니다.자율주행차에 대한 많은 우려와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적 지원과 기업 연구를 통해 더 나은 기술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자율주행차를 통해 출·퇴근은 물론 일상생활을 하는 날을 꿈꾸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K-City와 자율주행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9기 국토교통부 정책기자단/윤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