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수목드라마 추천 남자가 될 수 있을까 2화 줄거리_선이혼 후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ENA 수목드라마 ‘타인이 될 수 있을까’ 2회가 방영됐다. 앞서 1회에서는 구은범(장승조)의 잘못으로 이혼 후 남이 돼 살던 오하라(강소라) 앞에 전 남편 구은범이 나타났다. 잊고 살던 전 남편을 보면 애써 억눌렀던 묘한 감정이 물처럼 오하라를 덮친다.
서류상으로 지면 금방 끝난 사이지만 여전히 감정이 남은 듯한 오하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오하라의 마음을 아는지 구은범은 전처에게 소개팅을 주선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라고 등을 밀친다. 그런데 1회에 이어 남이 될 수 있을까, 2회에서도 구은범의 표정과 행동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 그의 진심은 도대체 무엇일까?국내 최초 이혼 전문 변호사의 어른 로맨스를 그린 ENA 수목드라마 ‘타인이 될 수 있을까’ 2회 줄거리 리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제1화 줄거리와 등장인물 정보
ENA 수목드라마 추천 <타인이 될 수 있을까> 1화 줄거리 리뷰 + 2화 예고 ENA 수목드라마 추천 <타인이 될 수 있을까> 1화 줄거리 리뷰 + 2화 예고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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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남자가 될 수 있을까 2화 줄거리전남편 구은범(장승조)의 깜짝 소개팅!오하라(강소라)는 이 상황에 어이가 없지만 너무 뻔뻔하게 나오는 은범의 행동이 어이가 없어 제대로 화조차 내지 못한다.더구나 친한 형의 전처와 소개팅을 하기 위해 나온 민재겸(무진성)의 행동도 이해할 수 없는 하라.혹시 독특한 취향이냐고 묻자 오래전부터 오 변호사 방송을 본 팬이라는 재겸.하라가 은범의 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먼저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며 “두 사람이 부부였다는 것은 뒤늦게 알았다”는 그의 말이다.아무리 생각해봐도 지인의 전처와 소개팅을 결심한 재겸의 마인드를 이해할 수 없는 하라와 강비추(조은지).미국에 살아왔는데도 너무 쿨해서 마음에 들지 않네..재겸의 사진을 본 비취는 재겸과의 만남에 적극 찬성한다. 사귀기 싫으면 자라고 비취 ㅋㅋㅋ성인남녀가합의하에한다는데알선자가그것에감정을갖는게더이상하지않을까?구은범의 마음이 궁금하다는 단도직입적으로 묻지만, 너무 쿨한 은범의 대답에 화가 난다.벌판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잠시 비친 표정을 보니 진심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구은범의 진심은 무엇일까?전처 의뢰인 가로채기로 사건을 맡을 변호사는 진짜 대한민국 법조계에는 이제 없을 것이다.대박 구은범 “하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은범이 사건을 가로챈다 ㅋㅋㅋ상은은 4년간 부부관계를 거부한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고 친구 하라를 찾아왔다. 심리적인 이유로 잠자리에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아무래도 자신보다 잘난 척하는 아내를 보고 자존감이 떨어져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상은. 은범은 “이쪽 분야는 내가 전문가다”라며 하라와 함께 사건을 맡는다.반면 이혼한 메인 커플보다 자주 싸우는 개방적인 비취와 보수적인 권시욱(이재원)!보다 못한 대표 홍여래(길혜영)가 싸울 거면 나가서 싸우라고 했다 ㅋㅋㅋ그 와중에 (한량) 대표 서한길(정배수)은 회의 중 졸고 있다ww 총체적 난국.로펌 두환네 가족 모두 개성이 강하고 재미있다 ㅋㅋ 홍대표만 이성적이라고나 할까?두 사람은 남편의 외도 가능성도 열어두고 협의 이혼을 준비한다. 하지만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는 남편은 거기에도 문제가 없다며 강경하게 나서고 있다.그 와중에 상대방 변호사의 장난까지 참아야 하는 상황.같이 밥 먹고 기분 풀자는 전남편을 뒤로하고 재겸이를 만나러 가거라.능력 있고 잘생긴 총각이 굳이 지인의 전처를 만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어 그가 불편하다.혹시 구은범과 내기를 했는지 묻자 재겸은 어머니가 재혼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어머니가 상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재겸의 말에 막혀있던 하라의 마음도 열고 먼저 키스를 시도하지만…생각지도 못한 재겸의 거절! 비취는 고등어회가 거절의 이유라고 하라를 놀려 ㅋㅋㅋ반면 뒤늦게 소개팅 소식을 들은 서 대표는 은범이 한심하다. 다시 잘하라고 했더니 직접 소개팅까지 챙기고 자기 무덤을 파는 은범이 이해가 안 간다.한편 하라는 전 남편이 궁금해하면서도 점점 재겸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한다. 둘의 본격적인 쌈이 시작되는데.예전에는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은범이랑 친구가 될 것 같은 하라. 자신을 버리고 첫사랑을 선택한 은범이 모든 걸 잃은 모습을 보면 안쓰럽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자 여전히 전 남편을 향해 가슴이 뛴다.게다가 전 남편의 첫사랑 기소희를 보면 안절부절못하는 마음. 여전히 오하라에게 기소희는 낫지 않는 상처다.친구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하라는 배신감을 느낀다. 남편과의 이별을 준비하던 중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는 상은.상은은 다시 살아갈 용기를 준 그와 함께 있고 싶다며 눈물을 보인다. 하지만 하라는 열 살이나 어린 남자의 약속을 믿느냐며 상은을 찢으려 하지만 마음을 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손가락을 많이 쓸 거예요.그래도 그것만 견딜 수 있으면 괜찮아요, 헤어져도.아무것도 잃을 게 없는 선택은 없으니까.그리고 얻을 게 아무것도 없는 선택 없이 “게다가 그런 상은을 이해한다는 듯한 전남편 은범의 말을 듣고 있으면 화가 난다.그것만 감당하면 헤어져도 돼?당신은 매우 불륜 컨설턴트가 되었어요! 나쁜애” 맞는 것만 진짜 골라서 해TT 왜 저런 말을 하라고 앞에서 말해!다시 한번 하라에게 큰 상처를 줬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지만 이미 늦었다.은범이 잃은 것도 얻은 것도 하라 같다.잃고 나서야 비로소 원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은 아닐까,한편 상은의 남편에게 동질감을 느낀 하라는 그를 설득하려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진실을 듣게 된다.탈모약을 먹은 부작용으로 문제가 생겼지만 여전히 상은을 사랑한다는 남자의 고백. 이 부부가 이렇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의사소통의 부재였다는 점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회복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결국 아내의 마음을 바꾸지 못한 남자는 협의 이혼을 하기로 한다. 그런데 끝까지 하라를 희롱하는 상대편 변호사! 뻔뻔하기만 하던 은범이 직접 나서 상대편 변호사에게 제대로 한 방을 날린다. 깔끔해!그런 은범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게 해.이제 와서 궁금해.나를 버리고 그 여자를 얻기로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그런 하라 앞에 전 남편과 첫사랑 기서희가 함께 나타나는데…! 도대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다음 회는 1월 25일 수요일 밤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주인공 커플이 헤어진 이유가 1회에서 드러났지만 남주와 여주의 재결합을 응원하며 1, 2회를 감상했다. 혹시 밝혀지지 않은 이유가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인데. 과연 예상대로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정말 나쁜 놈인지, 앞으로 공개될 타인이 될 수 있을지를 통해 직접 확인해주길 바란다. 법정+로맨스+코미디+현실적 에피소드가 잘 녹아든 드라마여서 누구나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이다. 법정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남이 될 수 있을지 3화 예고남이 될 수 있을까, 3회에서는 피고와 원고 측 대리인으로 만난 강소라와 장승조의 피 터지는 소송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누가 이길지, 이번 사건을 통해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다. 강소라X장승조 주연의 한국 드라마 ‘타인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본방송되며 총 12부작이다. ENA 채널 번호는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ENA 채널 번호 안내지니 TV 1번/ skylife 1번/ HCN996번/ B tv 40번/ U+72번/ LG헬로 45번/ 딜라이브 58번/ CMB 37번/ B tv 알뜰폰 57번사진 출처 : ENA 드라마 공식 SNS사진 출처 : ENA 드라마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