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화 ‘강하늘’ 무대인사도 미담 자판기

요즘 집에서 영화보는게 너무 편해서 영화관에 간지 꽤 됐어요. 요즘 예술고등학교 입시기간이라 학교에서 수업이 없어서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입시날 도우미도 한다고 해서 11월초에 공연이 있어서 연습도 해야 한다고 해서…

어제 연습 끝나고 같이 영화보러 갔어요 30일 영화 예매했는데 마침 무대인사가 있는 시간이었어요.미담 자판기의 강하늘 배우를 직접 볼 수 있을까?

가끔 인스타그램에서 무대인사 영상을 보면 저는 관계자 시사회 같은 거라서 초대받은 사람만 가는 줄 알았는데 그냥 그런 회차를 예매하면 되는 거였어요 어제 여의도 CGV에서 두 번이나 있었는데 시연이 의미가 뭔가 했더니 영화 시작할 때 한다는 뜻이더라고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영풍문고에 가서 아이들 폰케이스도 사고 새로 리뉴얼된 푸드코트도 구경했어요 IFC몰에 갈때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자라, 영풍문고, 푸드코트를 하나씩 리뉴얼 중

CGV 여의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 15 IFC ~ 파크원 사이 지하공공보도

팝콘을 주문하고 픽업박스에서 찾는 시스템인 여의도 IFC몰 CGV 바코드를 찍고 톡톡 두드리면 픽업박스가 열립니다.시간이 남아서 한참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경호원 같은 사람들이 지나가다 보니까 거기 강하늘 배우가 있네요!아들과 저는 봤는데 딸은 이 사진을 찍었다는 흐흐흐 팝콘 사진을 찍다가 못 본 자신을 원망하는 딸안으로 들어가니 화면도 이렇게 다르네요. 시연에서 할 경우 광고가 안 나왔어요.좋은 자리는 팬들 같은 분들이 앉아 있는데 카메라를 들고 오신 분들도 계시고 저도 신기했는데 이런 거 첫 아들도 딸도 이 분위기가 신선했던 것 같아요.뭔가 밖에서 와글와글 소리가 들려서 드디어 입장하는 것 같습니다.남대중 감독, 강하늘 배우가 입장하네요!30일날 영화 후드집업을 입고 오셨습니다.배우 강하늘 씨 팬서비스가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 이렇게 팬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사진 찍기 좋게 포즈를 취해주셨어요.팬들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친척분이 낮에 석촌호수에서 30일에 영화 홍보하는 걸 봤다고 하던데 어제는 하루종일 홍보 다니셨나봐요.다음 스케줄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 갈 것 같은데… 무대인사가 끝나고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에 계신 분들과는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시고 밖에 나가서 편지도 다 가져가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팬분들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다해가려는 것 같아 미담 자판기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의자가 정말 편해보인다고 부럽다고도 하시고 컴포트석이라 소파처럼 편안한 의자였어요 너무 유쾌한 분이었거든요.근처에서 촬영 중이었다는 배우 윤경호도 오셨습니다.30일 영화, 어제로 손익분기점을 넘었다고 기뻐했어요.영화 끝나고 SNS에 올려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다른 블로그 게시물도 해볼게요.초등학생 아들이랑 가기 때문에 30일 영화 수준이 좀 걱정이 됐는데 12세 이상 관람이긴 한데 아무래도 로코라면 애정 장면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몇번인가 위기(?)가 있었지만, 텔레비전 드라마 정도의 선두였습니다.오랜만에 팝콘 먹으면서 아이들과 재미있는 영화 데이트를 하고 왔습니다.지난 30일 남대중 감독이 출연한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황세인, 윤경호, 이상진, 원우, 송해나, 엄지윤 개봉 2023.10.03.#강하늘 #무대인사 #강하늘무대인사 #30일영화 #미담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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