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최연소 외계행성 AS209에 관한 글이다.
(출처: 구글) ..최근 현재까지 알려진 외계행성 약 5천여개 중 가장 어린 최연소 행성으로 추정되는 천체가 발견됐다. 10일 뉴욕타임스는 플로리다대 천문학 교수 배재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칠레 북부에 있는 전파망원경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 ALMA를 이용해 최연소 외계행성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출처:구글) ..지구에서 약 395광년 떨어진 뱀자리에 있는 젊은 별 AS209 행성 주변에서 형성 중인 원반의 가스가 처음 포착된 것이다.행성 주변의 원반은 갓 태어난 젊은 행성 주변에 먼지와 가스 등 행성이 만들어지고 남은 잔해들이 모여 있는 것으로, 이곳에서 위성이나 작은 암석형 천체가 형성된다…
(출처: 구글) ..AS209 항성계는 행성 형성이 진행되는 총 7개에 달하는 고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5년 전부터 과학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가스로 채워진 고리 속에서 빛이 포착됐는데, 바로 거대 행성 주변에서 형성된 원반의 것이었다…
(출처: 구글) ..지금까지 행성 주변 원반에서 위성이 형성되는 것이 확인된 것은 지구로부터 37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 PDS 70c밖에 없었다.이처럼 행성 주위를 도는 위성이나 암석형 천체 등이 생성되는 과정이 확인된 사례는 매우 드물다…
(출처:구글) ..항성 AS209와 소속된 목성급 행성의 나이는 약 150~160만세 정도로 매우 어리다. 하지만 단순히 어리다는 이유로 주목받는 것은 아니다. 행성이 모 항성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데 무려 200AU. km로 환산하면 300억 km나 떨어져 있다.태양에서 30AU(약 45.4억km) 정도 떨어져 있는 해왕성과 비교하면 이 외계 행성이 어머니 항성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출처:구글) ..이것은 현재의 행성 형성 이론과 부합하지 않는 것이다. 태양의 경우 원시 항성계 시대에 생성된 원반의 크기가 해왕성 궤도보다 조금 컸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곧 해왕성 너머에 또 다른 태양계 소속 행성이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제9의 행성 존재 가설은 지금도 진행중이다…(출처 : 구글) ..배 교수 연구진의 연구결과는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을 운영하는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STScl의 관측제안서 제출에 선정됐으며, 향후 제임스웹망원경을 통해 AS209 항성계를 자세히 살펴볼 권한을 얻게 됐다. 향후 연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