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둘째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 B시즌 익스프레스4 사용 후기 닌텐도 마리오월드

사실상 이번 오사카 여행의 메인 이벤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일명 USJ 유니버설 가자는 것이 아니었다면 솔직히 오사카에는 별로 가지 않았을 텐데… 도쿄 디즈니랜드는 초대객 실패이기도 했지만, 새로 생긴 닌텐도 에리어에 욕심도 생겨 일정 강행 ww 마리오 월드 에리어 포함 익스프레스 4를 구입했기 때문에 (2개월전 예매) 오픈런은 그만두고 그대로 마이페이스로 출발했다. 그래도 5시반에 일어나서 어제 사둔 도시락 잘 먹고 씻고 7시쯤 출발-

4월 9일 B시즌 일요일 7시 40분경 유니버설 역

4월 B시즌 일요일이었지만 결론적으로 혼잡도는 양호했다! 그래도 유니버셜역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엄청 많아.

파크 앞 몰 편의점에서 쇼콜라 BB 하이퍼와 계란 샌드위치, 뜨거운 커피를 사서 쭉 마시고 입장열에 합류. 전날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저녁 그늘진 곳은 추웠다. 환절기 여행에는 역시 경량다운 만세

뚜둥-혼잡도가 높은 시즌에는 이 문밖까지 줄을 선다는데 이 정도면 한가하구나.

지구본 인증샷 찍어주고 입장시간에 찍으면 사람 줄 서느라 바빠서 이렇게 여유롭게 찍을 수 있다. 퇴장할 때 사진 찍는 사람이 더 많았어.

앱을 사전에 받고 입장 후 티켓을 등록했으나, 마리오 정리권 오후 5시 것이 있어서 우리는 익스프레스가 있어서 특히 필요 없었어. 앱을 주로 대기 시간과 지도를 보는 용도로 사용.8시 20분경 입장하면 스파이더맨 30분, 쥬라기, 죠스 등이 15분 대기만 화장실에 한번 가서 보면 할리우드 드림 라이드가 기다리는 시간 90분이라고 건강한 때 지금부터 줄을 선다고 생각하고 타게 된다. 결론적으로 잘 했던 것이 퇴장할 무렵까지 계속 120분 대기만 싱글 라이더도 별 차이가 없었다. 백 드롭은 더 오래 걸리더군다나 체력은 이미 오래 전에 없어진 상태니까 절대 들 수 없다 ww이 날은 보통 탔는데 백 드롭이 아니라도 충분히 재미 있는 ww날씨가 좋고 더 환상적이었다 라이드-

지나가다가 만난 키티. 중학생 이후로 별로 관심이 없던 산리오…하루미는 교복입던 시절에 키티거울이랑 수첩이랑 다 해봤어…

단 90분 기다리고 어트랙션 1개에서 내린 것에 질렸다 www노인들은 이래서 곤란하지 않나!!!그늘의 화단 구석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고 피로 회복제와 초콜릿을 몇개 씹어 먹고 쉬었다가 다시 출발~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정말 넓어 동선을 잘 짜고 이동해야 한다. 한번 갔던 곳은 다시 못 정도 체력을 요하는 규모이므로 지도를 살펴보고 움직이세요. 우리는 할리우드-뉴욕-쥬라기 공원-조스-마리오-플라잉 다이나 소-해리 포터의 순으로 돌아온다. 취향에 없는 미뇽 즈파ー크와 산리오 지역, 주술 회전과 간첩 패밀리, 이런 일본의 애니메이션 어트랙션을 과감히 생략!

●베놈, 감염된 피터 파커가 좋아

익스프레스4에 포함된 스파이더맨-이날 B시즌 혼잡도를 보면 엑스가 없어도 1시간이면 탈 수 있었다. 유니버설 3번째 오는데 해리포터 앞에서 제일 좋아하는 놀이기구

뉴욕 거리를 좀 걸어주세요.와~씨, 제가 2006년에 USJ에 처음 왔는데 17년전이면 그게?? 그래도 여기는 벌써 3번은 왔는데 디즈니는 2010년 이후로 집객이 안되네.미녀와 야수를 타러 가야하는데..

뉴욕 거리를 좀 걸어주세요.와~씨, 제가 2006년에 USJ에 처음 왔는데 17년전이면 그게?? 그래도 여기는 벌써 3번은 왔는데 디즈니는 2010년 이후로 집객이 안되네.미녀와 야수를 타러 가야하는데..40분 기다려 탄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 놀이공원에서 대기시간 40분이면 가벼워요. 이거 힙팬츠까지 젖는줄알고 100엔샵에서 비옷사입고탔는데 가운데줄에앉아서 생각보다 젖지않으면 실망이야ㅋㅋㅋ맨앞줄타면 세수시켜주고 머리감아줘 ㅋㅋㅋ사고 싶었던 죠스굿즈 ㅋㅋ 변함없이 부끄러운 캐스트 연기와 함께하는 죠스. 싱글라이더로 40분 대기. 잔잔하게 배를 타고 세트장 투어를 하는 곳. 그러고 보니 터미네이터나 기타가 없어진 놀이기구도 많았지.동행이랑 싱글라이더 타고 각자 타고 기다리는 동안 굿즈샵 구경. 유니버셜은 싱글라이더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테마파크라는 곳이 그렇듯 숨을 쉬듯 주머니를 털어간다. 그래도 식사를 제대로 앉아서 먹고 쉬는 것이 열심히 노는 데 중요한 방법-중식이나 이탈리안을 파는 식당가는 플라잉 다이너소 직전이었는데 또 가기가 너무 힘드니까 눈앞에 적당히 보이는 걸 먹는 것.상어 고기 같은 소리 하지 마, 진짜마리오구역 입장전까지 40분정도 남아서 커피한잔 사먹었더니 살곳도 없고 앉아서 쉴 그늘도 없어서 다시 죠스레스토랑에 와서 휴식-오후 2시 익스프레스4에서 슈퍼닌텐도 월드 입장-동행이 마리오 코스프레를 하고 나도 루이지 모자를 쓰니까 파크 내 캐스트들이 엄청 말을 걸어줘서 즐거워 ㅋㅋ 루이지 씨 건들레 ㅋㅋㅋ 이런 데 오면 아무거나 머리띠라도 사 입어야 하는 이유.오후 2시 익스프레스4에서 슈퍼닌텐도 월드 입장-동행이 마리오 코스프레를 하고 나도 루이지 모자를 쓰니까 파크 내 캐스트들이 엄청 말을 걸어줘서 즐거워 ㅋㅋ 루이지 씨 건들레 ㅋㅋㅋ 이런 데 오면 아무거나 머리띠라도 사 입어야 하는 이유.한바퀴 돌고 마리오카트 탈시간이 되어서 국밥성에 입장!! 두근두근 스케일 보고 너무 신난다.하지만 마리오 카트 놀이기구 자체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다. 카트타고 라이딩하면서 점수를 쌓는 증강현실 게임같은건데 정신없이 으아아아악 핸들돌려보니 점수확인도 안되고 끝 ㅋㅋㅋ귀여운 키노피오도 보고1up 스토어에 가서 아이템을 보고사진 500만장 찍어 ㅋㅋ 날씨가 맑아야 하늘이 진짜 게임 그래픽처럼 비현실적으로 파랗게 뜬다.말소리가 나오고 입도 움직이는 데이지 공주파워업 밴드가 아니라 요시 놀이기구가 히트를 쳐서 1시간 정도 보고 끝났어요(웃음) 밴드가 없으면 아이템 박스를 주먹으로 두드려도 동전 소리가 안 나고 빈 벽돌을 칠 때 저는 톡톡 소리만 납니다. 그래도 동심 속 꿈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어 행복했다.마리오월드를 마치고 나오면 2시간 정도 텀이 생기고 츄러스라도 하나 사먹으며 좀 쉬기로 했다. 노인들은 병아리를 타면 30분씩 쉬어야 해 ㅋㅋ 츄러스 찾기도 쉽지 않고 막상 먹으려고 하면 안 보여. 사람들이 가져가는 분홍색 막대를 추적해서 산리오 지역에 키티츄러스 발견!! 이것도 한 30분 줄 서 있는 것 같아 TT 물건은 많았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려?!우리가 아는 도넛 같은 느낌의 츄러스와는 미묘하게 다른 푸석푸석한 맛. 그늘에 앉아서 우물쭈물 먹어. 옆에서 스누피 춤추고 사람 쫓아가서 사진찍고 구경하는게 고개도 돌리지 않고 츄러스만 먹는다 ㅋㅋㅋ 힘들어.지나가다가 인큐베이터를 타고 나온 아기 트리케라톱스를 구경하고 플라잉 다이노소 익스프레스로 나왔다. 이건 줄이 길어서 한번 탑승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엑스타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 아드레날린을 내뿜고 척추 재정렬 견인치료를 하고 비틀거리며 해리포터로 이동한다.해리포터 구역은 이제 정리권이 없어도 입장 가능하고 이날 기준 포비덴저라 대기 1시간 조금 넘게 걸린 것 같다. 우리는 마리오 때문에 에쿠스를 사서 확 탔고 – 오랜만에 타도 여전히 취해 웩스파이더맨도 그렇고 신기한 게 내부에서 얼마나 거리를 이동하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꽤 오래 빠져. 아주 재미있는 다크 라이드!스카치 캔디 녹인 물에 버터 크림을 얹은 듯한 버터 맥주-기분만 터뜨리더라구. 어른에게는 맥주를 주면 안 될까요 대체로 6시에 비행 오브자힛포그릿도 대기 시간 60분 나가는 길에 본 백 드롭 120분에 폐장 전까지 무엇인가 하나 더 타고 남은 시간이었지만, 노쇠한 노인 두분은 에쿠스 4+3에 타고 만족하면서 퇴장합니다. 이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파크 전반적으로 혼잡도가 낮은 편이었어요! 오픈 홈런으로 조금 끼어 돌면 엑스가 없어도 대부분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오히려 주술 회전과 간첩 패밀리 같은 애니계 어트랙션이 종일 대기가 긴 편이었다. 체력이 없는 노인 두 기준에서 빈둥빈둥 먹고 쉬다가 에쿠스 서를 타고 그 정도였다고 생각한다.빈둥거리는 몸을 이끌고 좀비들 사이에 끼어 퇴장.재밌게 놀다 갑니다 마감도 오래전에 퇴장이라니 실력이 많이 떨어졌네요 TT일단 저녁은 숙소 근처로 이동해서 먹는 걸로 하고- 아이들 동반이면 유니버셜 근처 호텔 잡고 요기쇼핑몰 내에서 먹고 놀다가 다음날 조기 입장해도 될 것 같네요.괜히 신사이바시역에서 내려서 큰 혼란의 도톤보리 도착. 오사카 여행의 교훈 가능하면 어디든 난바역 기준으로 이동하세요김용라면 옆 골목 캄쿠라라면손님이 김치를 찾느라 김류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해서 먹으려고 했는데(김류라면 김치, 밥 무제한 무료) 줄이 너무 길었어. 지도 보도 옆으로 본점에 가니 그곳은 완전히 닫혀 있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걸어와서 본 한가한 신사이바시점에서 먹고올걸 그랬어TT아니 그래도 킨류가 줄서서 먹는거야??? 17년전에는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밥을 무료로 주고 그냥 가던게 김용이었는데 흑금룡은 솔직히 지나가다가 사람이 없어서 신경쓰이면 싸고 간단하게 먹을만한 가게는 아닌것 같다.김치랑 만두 맛있어. 꼭 두삼아.긴급회의 끝에 옆 골목에 늘어서 있는 깜꾸라로 재빨리 이동-다행히 김치가 있고 배추가 들어간 차가운 국물과 겉절이 스타일의 생김치에 고갱씨 매우 만족하고 있다. 다행히 몇 년 전에 먹어본 가게라 망설이지 않고 시도했다. 우리가 먹고 오니까 그래도 거기도 줄어들기 시작했어. 여기는 카운터석인 만큼 김용보다는 회전이 빠르다.오사카에 왔으니 오코노미야키를 한번 먹어줘야 하는데 제대로 앉아서 먹을 만큼 배고프지도 않고 피곤해서 어제 봐둔 호텔 앞 작은 가게로 간다. 테이크아웃 가능하다고 써 있고 사장님, 할머니가 친절.미니맥주 두 입에 야식먹고 씻고 좀 쉬다가 24시 슈퍼가서 대충 오사카 2박3일 둘째날 종료!미니맥주 두 입에 야식먹고 씻고 좀 쉬다가 24시 슈퍼가서 대충 오사카 2박3일 둘째날 종료!* 4월 오사카 2박 3일 일정 첫날 도톤보리 타코야키, 난바모토무라 우쇼우카츠, 신사 스미요시 다이샤, 2023년 4월 18일(토) 오사카 2박 3일 일정 시작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캄캄한 새벽 출발 김포공항까지… m.blog.naver.com* 4월 오사카 2박 3일 일정 첫날 도톤보리 타코야키, 난바모토무라 우쇼우카츠, 신사 스미요시 다이샤, 2023년 4월 18일(토) 오사카 2박 3일 일정 시작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캄캄한 새벽 출발 김포공항까지… m.blog.naver.com* 4월 오사카 2박 3일 일정 첫날 도톤보리 타코야키, 난바모토무라 우쇼우카츠, 신사 스미요시 다이샤, 2023년 4월 18일(토) 오사카 2박 3일 일정 시작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캄캄한 새벽 출발 김포공항까지…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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