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 유튜브 자막 간단하게 만드는 VREW 음성인식 기능 활용

정말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선 유튜브 시작을 위해 준비할 주제는 정해놨고 카메라와 마이크도 쓰던 게 있고 영상 편집도 되고 시간도 어느 정도 있다.다만 꾸준히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키기 위한 빠르고 간편하게 유튜브 자막 만들기 방법을 소개한다.

자막 생성 프로그램, 요즘은 채팅 GPT에서 원하는 스크립트를 만들어 AI 인공지능을 활용해 그에 맞는 영상을 고를 수 있고 텍스트를 넣으면 자막까지 AI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워낙 발달해 손쉽게 유튜브 쇼츠를 시작할 수 있는 세상이다.하지만 저는 전문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기 때문에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진행하고 영상 편집을 할 때 자막을 찍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데, 이 작업을 도와주는 무료 프로그램이 VREW다.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기 어려운 유저에게는 꽤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네이버어 VREW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에 접속해 PC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이용약관에 동의한 후 가입하면 영상 편집을 시작할 수 있다.

VREW에서 영상 편집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1. 나의 영상 음성 인식하여 자막에 생성 2. 텍스트 입력시 자막으로 변환 3. 템플릿으로 팬티 만들기 4. PDF로 비디오 만들기 5. 녹화 또는 녹음하기 이 중 나는 내 영상을 읽기 위해 새로 만들기를 누른 후 빨간색 사각박스 안을 클릭하여 영상을 선택했다.

이 화면에서는 내가 읽은 영상의 언어가 한국어인지 영어인지 선택할 수 있고 고급 설정에서는 원고가 있을 때 텍스트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의미 기준 또는 문자 수 기준으로 자막 구분이 가능하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다음을 누르면 영상 내 음성 분석을 하고 있으며, 한 달 무료 제공 시간에서 분석 시간을 차감한다는 알림창이 뜬다.한참 분석했더니 AI가 자동으로 영상 클립을 깨고 자막까지 빼줬다. 그럼 얼마나 정확한지 확인해보자. 물론 영상에 나온 사람의 목소리가 얼마나 정확하고 발음이 확실한지에 따라 차이는 있다는 것은 참고하자.아직 유튜브 활동명을 정하지 못해 ‘고왕’이라는 임의의 이름을 넣었고 표준어가 아니기 때문에 한 번은 ‘팬’, 또 한 번은 ‘포항’으로 인식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아.한참 분석했더니 AI가 자동으로 영상 클립을 깨고 자막까지 빼줬다. 그럼 얼마나 정확한지 확인해보자. 물론 영상에 나온 사람의 목소리가 얼마나 정확하고 발음이 확실한지에 따라 차이는 있다는 것은 참고하자.아직 유튜브 활동명을 정하지 못해 ‘고왕’이라는 임의의 이름을 넣었고 표준어가 아니기 때문에 한 번은 ‘팬’, 또 한 번은 ‘포항’으로 인식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아.그리고 해당 텍스트를 더블 클릭하면 이 자막의 구간이 표시되고 앞뒤로 조절할 수도 있다. 보통 AI가 내가 말한 목소리를 인식하지 못해 자막이 넘어갈 경우 이 기능을 활용해 중간에 단어를 넣으면 된다.하지만 놓칠 게 거의 없고 놓쳐도 ‘…’가 표시로 남기 때문에 클릭 후 그 공간에 자막을 달아주면 끝이다.생각보다 많이 수정하지 않고 음성인식을 좋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서비스가 처음 나왔을 때는 프리미어 프로 받아쓰기 기능을 할 수 없을 때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기능으로 환호했지만 아직 영상 편집 초보자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기능이라고 생각한다.한 달 120분까지 무료라 헤비 유튜버가 아니면 충분할 것 같고 언제 유료로 바뀔지 모르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때 잘 활용해보자.유튜버가 되는 그날까지.. 유튜버로 성공하는 그날까지..앞으로 유튜버가 되기 위한 콘텐츠를 계속 연재할 예정이니 이웃추가를 해서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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