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 조직검사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평생에 한번 할까말까를 저는 4번째 해왔네요. 몇년사이에 검사비용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의원급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6만원이 조금 넘었네요 참고로 갑상선 결절 조직검사는 목 갑상선 결절 부위에 마취 주사 후 세침기로 여러 번 조직을 떼어내고 목에 주사 바늘이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참을 수 있습니다 검사 종료 후 모래주머니로 5분 정도 지혈한 후 테이프로 마무리하는 당일에는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고 마취가 풀리고 목이 너무 아프면 타이레놀 한 알을 먹으라고 한 결과는 7일 이내에 전화로 알려줍니다